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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욘세 첫 딸 출산비용이 15억원?
사생활 보호 위해병원 한층 통째로 빌려
팝스타 비욘세(30·사진)가 첫 딸을 순산했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는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레녹스힐 병원에서 딸 ‘아이비 블루 카터’를 출산했다.

비욘세의 출산을 위해 남편인 가수 제이지는 병원 한 층을 130만달러(약 15억원)에 빌리는 등 사생활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욘세의 출산 소식은 이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루, 세상에 태어난 것을 환영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팝가수 리한나 역시 “카터 공주님, 세상에 태어난 것을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비욘세는 2008년 제이지와 결혼했으며 지난 8월 MTV 뮤직 어워즈에서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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