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무역은 전동차, 석유화학, 태양광 등에서 무역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레오모터스와 계약을 체결해 연간 5000대(300억원 규모)를 수출하게 된다.
레오모터스 관계자는 “사이즈가 일반 동일 용량의 사이즈보다 작고, 풍력이나 태양열, 심야전기로 충전한 뒤 필요한 곳이나 정전 시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수명이 짧은 코일 방식의 인버터가 아닌 회로형식의 인버터를 사용해 수명이 길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레오모터스 측은 덧붙였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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