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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안ㆍ오만석, 2년 연애 마침표
배우 오만석과 조안 커플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지난 2010년 KBS1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오만석 조안 커플이 이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가을 이별, 지금은 좋은 동료 사이로 남아 서로의 앞길을 응원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11월 한 차례 결별설에 휘말렸으나 당시에는 연인관계임을 분명히 하며 결별설을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각자 뮤지컬과 드라마 촬영 등에 쫓기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졌고, 이에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오만석은 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 촬영에 한창이며, 조안은 케이블 채널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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