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SNL 코리아’ 방청했어요. 하하. 영미 파이팅! 고마워. 덕분에 원샷도 받았네”라는 글과 함께 방송 캡처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유미는 방송 화면 속에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양악수술하고 아예 다른 사람된 듯” “못 알아보겠다” “배우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강유미는 지난해 양악수술을 한 뒤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여배우들의 전유물이었던 패션지 화보를 찍는 등 양악수술 이후 화려하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 리그’ 시즌2에 합류, ‘개통령 코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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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유미 미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