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월 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후수오카에 이어 21일 부도칸에서 열린 2PM 아레나 투어 ‘2011 리퍼블릭 오브 2PM(REPUBLIC OF 2PM)’은 총 10만 관객을 동원하는 대규모 콘서트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2PM은 일본 첫 정규앨범에 수록된 ‘100일 기념일’, ‘울트라 러버(Ultra Lover)’,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을 열창했다. 또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과 음악성을 담은 솔로무대를 선사해 팬들을 열광케했다.
이어 2PM은 ‘테이크 오프(Take off)’, ‘10점 만점에 10점’, ‘아임 유어 맨(I’m your man)’등 히트곡들로 공연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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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PM은 앵콜무대에서 팬들이 준비한 답가를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2PM은 아레나 투어 종료 후 한국에서 연말까지 방송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