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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 3’, 아이유 효과? 부동의 1위 ‘굳건’
아이유 효과에 힘입은 KBS2 ‘해피투게더 3’가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2월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3’는 전국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이 기록한 15.3%보다 0.5%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 특집’으로 아이유, 붐, 김나영, 전현무, 마르코가 출연해 꾸밈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이제껏 공개하지 않았던 각종 댄스를 선보이며 삼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해피투게더’의 보조MC G4(김준호, 김원효, 허경환, 정범균)와 전현무, 마르코 등 남자 게스트들은 아이유의 대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특히 아이유는 ‘해피투게더’의 남자 출연진 중 이상형으로 개그맨 김원효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항상 웃는 인상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각각 5.9%,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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