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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재 오닐, 문송천 교수 한국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한국적십자사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33)과 문송천(59) 카이스트 교수를 오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적십자사 본사에서 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용재 오닐과 문 교수는 홍보대사로 임명된 뒤 다음주부터 활동하게 된다.

한국계 미국인인 용재 오닐은 클래식계의 흥행보증수표로 통하며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앙상블 ’디토’의 리더를 맡고 있다.

용재 오닐은 지난 2004년 미국에 입양된 어머니와 함께 국내 한 인기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유엔아동기금(UNICEF)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다. 수년 전엔 미국 음악업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상의 베스트 솔리스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문 교수는 지난 1999년부터 마라톤을 통해 기부활동을 해 왔으며 국내 1호 전산학 박사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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