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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시그널, 그들은 누구?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M시그널이 지난 12월 1일 미니앨범 ‘옷자락이라도’를 발매하고 감성적인 발라드로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애절한 목소리와 환상적인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옷자락이라도’를 듣는 순간 익숙한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스스로도 ‘돌신(돌아온 신인)’이라고 소개하는 그들은 이미 가수로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견우는 지난 2005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내 눈물이 하는 말’, ‘발걸음이 들려오면’, ‘나 답지 못하게’ 등의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근화는 건휘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그룹 나인스트릿과 밴드 모스아일 등을 거쳐 실용음악 아카데미에서 보컬 강사와 작곡가로 전향,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앨범 수록곡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래를 듣고 많이 들어본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견우가 M시그널이었구나!”, “예전에도 노래 많이 좋아했다”, “앞으로가 더 기대 되는 그룹!”, “‘옷자락이라도’ 한 곡만 들었을 뿐인데 앨범 전체 곡이 들어보고 싶어졌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시그널은 12월 15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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