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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간 1000억’ 버는 레이디 가가…美 여가수 중 최고 수입
역시 레이디가가였다. 수입 면에서도 단연 1등이었다.

14일(현지시간) 포브스닷컴에 따르면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미국 여가수 중 연간 최고 수입을 올렸다. 레이디 가가는 앨범 판매와 광고, 월드 투어 등으로 총 9000만 달러(한화 약 1004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내로라하는 여가수들을 무릎꿇렸다.

가가의 수입은 2, 3위에 오른 테일러 스위프트와 케이티 페리의 두배에 달하는 액수이며, 두 사람의 수입인 4500만 달러(테일러 스위프트), 4400만달러(케이티 페리)의 수입을 합친 것보다도 더 많다.

4위레 오른 비욘세는 올해 공연은 적게 했지만 앨범 판매와 향수 제품 판매 등으로 3500만 달러를 벌었고, 5위에 오른 리아나가 2900만 달러를 벌었다.

포브스닷컴은 이들의 변호사와 매니저, 공연기획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가수들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올린 수입을 세전(稅前)으로 계산해 집계를 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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