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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변신’ 샤이니 “‘태양의 아이들’, 일기쓰듯 편안하게 썼다”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여행 에세이 ‘태양의 아이들’을 출간한 소감을 전했다.

샤이니의 멤버 온유는 12월 1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M-Pub)에서 열린 ‘태양의 아이들’ 출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책이 나오기까지 고생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자유로운 모습 보여드리면서 팬들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책은 멤버들과 함께 생각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일기처럼 썼던 것 같다. 편안했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할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는 “데뷔를 하고나서 이런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무대 밖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 생각이상으로 책이 잘 나와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막내 태민은 “해외일정을 많이 다니는데 다른 일정과는 달리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음식점을 다니면서 많은 음식도 먹고 많은 경험을 했다”고 웃어보였다. 



이번 샤이니의 여행 에세이 ‘태양의 아이들’에는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는 온유, 키(Key), 태민 세 멤버의 다양한 모습과 에피소드가 담겨져 있다.

아울러 몬주익, 보르네, 람블라스 등 바르셀로나의 관광 명소들을 비롯해 거리 풍경과 맛집, 도심의 다양한 표정 등을 샤이니의 시선을 통해 소개해 여행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태양의 아이들’은 지난 12월 8일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 10위에 랭크되는 등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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