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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분양] 삼송지구 유일의 브랜드 아파트

지난 11월 24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에서 두 대표는 경기도가 추진중인 GTX와 버스요금 인상 등 여러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기획재정부가 GTX 3개 노선(일산~수서•동탄, 송도~청량리, 의정부~금정)과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을 2011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어 이르면 2013년 9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산~수서.동탄 구간은 경기 서북부와 동남부를 가로지르는 것으로 GTX가 개통이 되면 경기북부와 남부까지 약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TX가 개통은 동탄2신도시, 강남지역, 서울도심권, 대곡 킨텍스를 연결해 경부축과 경의축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된다.


특히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고양 삼송지구는 지난 24일 일산선 삼송역과 원당역 사이에 원흥역이 신설에 착공 했다. 지하철 3호선이 삼송지구를 거쳐 삼송~종로를 약 25분이면 도달 할 수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원흥역은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권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교통수요 해결을 위해 건설되는 것으로 2013년 완공되면 하루 5만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GTX(수도권 일산~강남구간) 공사 완료시 연신내에서 환승이 가능해 강남까지 20분대로 좁혀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고양시 삼송지구 A8블록에 '고양 삼송 아이파크(I'PARK)'를 특별 분양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인근 은평뉴타운, 일산, 화정지구 등 전세기간 만료 예정자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삼송지구 유일의 1군 브랜드 단지여서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가 인접하여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단지 전면에 초∙중∙고가 인접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내 녹지율이 48%로서 매우 쾌적하게 조성되며, 조망권도 뛰어나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100㎡의 경우 전 세대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동쪽으로는 공릉천이 위치해 있어 웰빙형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분양 하는 삼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100㎡ 370가구, 116㎡ 240가구 등 총 7개 동 61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문의:1577-1551)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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