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정기승 전 스마트저축은행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스마트저축은행 등 금융계 전 부문을 두루 거쳤다.
그는 지난 2007년 경기솔로몬저축은행 사외이사를 맡으면서 솔로몬과 첫 인연을 맺었다.
정 부회장은 솔로몬증권을 포함해 솔로몬저축은행, 솔로몬신용정보 등 솔로몬 내 계열사 경영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서경원 기자/gi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