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프앤가이드 주관
증권투자 인력 육성 기대
헤럴드경제와 에프앤가이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기 루키리그(Rookie League)’가 공정한 심사를 거쳐 2일 최종 7개의 동아리를 선정했다.
증권투자분석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루키리그에는 고려대학교 RISK, 서강대학교 SRS, 서울대학교 SMIC, 전남대학교 BLASH, 중앙대학교 재무연구회, 한동대학교 청지기 투자학회, 연합동아리 UIC가 뽑혔다.
선정된 동아리는 연간활동비 지급, 전문가 특강, 에프앤가이드 정보이용 등의 혜택을 받으며, 내년 1월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분기별로는 기업분석 보고서를, 연간으로는 산업분석 보고서를 제출한다. 기업분석 보고서와 산업분석 보고서는 우수할 경우 헤럴드경제 지면을 통해서도 소개될 수 있다.
7개 동아리 가운데 선정될 최우수 동아리는 헤럴드경제 지면과 에프앤가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