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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꼼수물가’도 4%대 넘었다
새지수 불구 11월 4.2%상승



11월 물가가 4.2% 상승에 그치면서, 12월 물가를 감안해도 사실상 연간 물가 4% 달성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지수 개편 효과에 따른 꼼수 물가라는 비난에선 자유롭기 힘들게 됐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2%였다. 전달보다는 0.1%포인트 높아졌다.

지난달까지 쓰던 2005년 기준 구(舊)지수로는 4.6% 상승이지만, 이달부터 도입된 신(新)물가지수 기준으로 0.4%포인트가량 ‘물가수치’가 하락했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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