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기업이 참가해 인재 확보에 나섰고, 모두 2만여 명의 취업희망자가 행사장을 찾아 취업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해 6000여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하면 코스닥 채용박람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
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황식 국무총리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채용박람회장을 찾아 코스닥기업과 취업희망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춘구 코스닥협회 부회장, 노
태식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 김병규 코스닥협회 명예회장, 유병창 헤럴드미디어 대표, 김황식 국무총리, 홍석우 지경부 장관,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사장 등이 취업소망나무에 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