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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진 '야구여신', 최희ㆍ김민아 반전 매력에 ‘깜짝’
‘야구여신’들이 달라졌다.

스포츠 뉴스를 전하는 스튜디오를 벗어난 최희 KBSN 아나운서와 김민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소셜커머스 티몬 매거진 12월호를 통해서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화보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김민아 아나운서는 레드 색상의 블랙 프린트가 장식된 드레스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 서서 12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그동안 꽁꽁 감춰뒀던 두 사람의 섹시미와 청순미가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되자 스포츠팬들의 시선은 단번에 이 곳으로 모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청순함으로 일관했던 김민아 아나운서의 파격 변신이 먼저 들어온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의상에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것이 단연 의외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런가 하면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올림머리를 한 최희 아나운서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환하게 웃어보이며 여신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두 사람의 변신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개개인 각각의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니트소재의 원피스를 입어 발랄함을 강조하는가 하면 김민아 아나운서는 몸매를 부각시키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어 바비인형 못지 않은 바디라인을 뽐내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2011 한국 프로야구를 추억하자는 의미에서 최희, 김민아 등 스포츠 아나운서들이 표지 모델로 참여한 이번 화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정한 야구여신이다”, “걸그룹 못지 않은 비주얼”이라면서 감탄 섞인 반응으로 놀라운 마음을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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