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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재범 “내 꿈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것”
“내 꿈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것.”

임재범이 11월 29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최종 꿈으로 그래미 시상식을 언급했다.

이날 그는 “나는 내 목소리가 정말 싫었다”라고 언급하며 “아직도 만족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재범은 “꼭 그래미 시상식에서 상을 타고 죽고 싶다”고 앞으로의 꿈을 이야기해 주변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임재범은 “그 꿈은 내가 노래를 시작했을 때부터 버리지 않았던 꿈이다. 영어 못한다고 손가락질 받을까봐 하루 종일 알아듣지도 못하는 미국 뉴스 프로그램을 계속 틀어 놓고 공부했다”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임재범은 그에 얽힌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가 단 한명도 없다는 사실이 슬프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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