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3조4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매도 공세를 펼치고 있는 외국인이 음식료, 의류, 의약품, 보험업에 대해선 순매수하고 있다. 종목별로도 KT&G, LG패션, CJ제일제당 현대해상 등을 집중매수했다. 증시전문가들은 국내 증시는 외국인이 수급의 키를 쥐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매수종목은 긍정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은 지난 14일 이후 음식료업종은 534억원, 의류업종 81억원, 의약품 110억원, 보험 254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음식료와 섬유의료업종에 대해선 14일 이후에도 7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오다 대외장세가 불안하던 지난 주 후반부터 매물을 내놓고 있다.
반면 보험업종에 대해선 이날 매도 우위를 보이기는 했지만 최근 들어 순매수세를 보이며 매수 강도를 높여왔다. 그러나 주도업종인 전기전자, 화학에 대한 매도 강도는 상대적으로 거셌다. 외국인들은 전기전자와 화학업종은 지난 15일 이후 9거래일 연속 매도 공세를 이어가며 각각 6400억원, 67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10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던 전기가스의 경우에도 순매도 규모는 450억원대에 그쳤고 같은 거래일 매물이 쏟아졌던 건설업종도 560억원에 머물렀다. 한국투자증권 김철중 연구원은 "그동안 식품과 섬유, 의류업종은 펀더멘털 측면도 있으나 작은 업종 위주로 이뤄진터라 프로그램 매물에 대한 부담이 작아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며 "보험업종도 상대적으로 매물이 적었고 유동성도 낮았다는 점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외국인이 매물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매수하는 종목은 펀더멘털이 뛰어나거나 향후 전망이 밝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지금은 외국인이나 기관이 수급적으로 받쳐주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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