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 첫회는 전국기준 9.5%(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계백’ 마지막회 시청률 13%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
애초 ‘빛과 그림자’는 안재욱, 이필모, 남상미, 손담비 등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다소 아쉬운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안재욱 분), 정혜(남상미 분), 수혁(이필모 분), 명국(이종원 분) 등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강렬한 첫 만남 등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천일의 약속’와 KBS ‘브레인’은 16.7%와 9.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