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우수 딜러들은 현대차 경영이념 설명회 참석, 현대제철 당진공장 견학,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현대차와 한국문화 관련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더욱 우수한 품질 및 서비스로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설영흥 현대ㆍ기아차 중국사업총괄 부회장은 “세계 메이커들이 각축을 벌이는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회사를 아끼고 판매에 매진해 준 우수 딜러들의 역할이 컸다”며 “이번 방문기간 동안 현대차가 추구하는 품질경영, 고객최우선경영 등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현지에서의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대차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판매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딜러들을 매년 한국으로 초청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