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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유관기관 성과급제 정례화 추진
손해보험업계가 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에 대한 성과급 정례화를 검토중이다. 지금까지 유관기관 성과급은 유관기관들이 요구할때마다 불규칙적으로 지급 여부를 결정해왔다.

25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삼성화재 등 8개사 기획담당 실무자들이 모여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화재보험협회, 보험연수원 등 4개 보험유관기관들에대한 성과급 제도 도입안에 대한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 논의는 올해 중순께 특정 유관기관에만 성과급 50%를 지급한 것이 발단이 됐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업계 현안에 대해 맡은 바 열심히 해 준 기관에대해 앞으로도 그렇게 해달라는 차원에서 성과급을 지급한 바 있는데, 이를 알게된 타 보험유관기관에서 심하게 반발했다”며 “이 참에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되, 각 기관별 한 해 목표를 설정한 후 철저한 경영성과평가(KPI)를 통해 명확한 지급 기준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업계는 올해 보험유관기관과의 임단협 합의과정에서 성과급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자동차보험 적자로 보험료 인상을 요구하면서 한편으로는 유관기관 성과급 정례화를 추진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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