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사회공헌단체인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최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2011년 장학금 및 사랑의 성금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 회장은 전남 나주시청과 백민원, 금성원, 이화영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돌면서 장학금 및 성금 6억원을 전달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증권업계 최초로 설립된 순수문화재단으로 학술연구 지원사업과 함께 지난 21년간 337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경제적으로 불우한 언청이 환자 360명에게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 국민보건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