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청양군에서 재배되는 유기농 구기자 등의 친환경 한약재를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올빚의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구기자는 항산화, 항노화 효능이 뛰어나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원료로 알려졌다. 특히 청양군은 전국 구기자 생산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생산이 활발하고, 생산되는 구기자의 약효나 품질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진훈 웅진코웨이 화장품연구소장은 “효능 및 안전성을 인정받은 우수한 국내산 한약재를 활용해 원료부터 차별화된 한방화장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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