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000230)은 미생물 배양에 의한 히알우론산을 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는 용혈성이 없고 히알우로니다제를 생산하지 않는 스트렙토코커스 속 ID9102를 이용하여 히알우론산을 고수율로 생산하며 특히 평균분자량 약 590만 달톤의 고분자 히알우론산을 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며 당사가 개발한 기술을 이용하여 산업화를 진행하여 생산 시설의 GMP 인증과 2건의 DMF를 등록하였고 현재 의약품 원료와 제품 생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