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수상한 작품은 ‘Eco Messenger(에코메신저)’라는 이름의 주차장 그래픽 디자인으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식물인 대륙사슴, 뿔 종다리 등을 형상화했다. 에코메신저 그래픽은 한화건설이 시공한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주차장에 실제 적용됐으며, 지난 10월 제 9회 한국색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건설은 이번에 수상한 에코메신저 그래픽을 내년도 꿈에그린 전 현장에 적용해 고객들에게 환경에 대한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자영기자nointeres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