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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사미아, 서울 대치점 확대 개장…침구ㆍ소품 늘려
토탈 인테리어업체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서울 대치매장을 침구류ㆍ소품 구성을 늘려 확대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하1층에서 지상4층의 260평 공간에는 침대 장롱 등의 가구류를 비롯해 이불잇, 매트리스덮개, 베개류, 커튼, 조명, 액자 등 소품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전시돼 있다.

이번에는 신혼가구 및 침구를 강화한 ‘혼수전용관’<사진>을 새로 개설, 혼수가구를 비롯해 침구류와 천제품, 인테리어소품 등이 망라돼 있다. 




매장 확장을 기념해 혼수패브릭 균일가 판매ㆍ카라 베드룸 패키지 구매시 경품 제공ㆍ까사미아 웨딩클럽 가입시 기프트카드 1만원권 증정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 쟈스민베드 등 최대 30% 할인ㆍ 브룩4인 테이블과 체어4개 세트 균일가 판매ㆍ스툴과 체어 1+1행사 등도 실시 중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강남 대치매장은 22년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온 지역 대표 생활전문점”이라며 “소품과 침구류 구성을 대폭 확대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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