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화장 지운 ‘톡식’ 그래도 시크해~
밴드 서바이벌 오디션 KBS ‘톱밴드’에서 최종 우승한 2인조 밴드 ‘톡식(TOXIC)’이 짙은 아이라인을 지웠다.

평소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기 위해 생명처럼 여기던 ‘스모키 화장’을 지우고 여성 패션지 ‘엘르걸’ 12월호 겨울 화보를 위해 옆은 아이메이크업으로 카메라 앞에 선 것. 그러나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톡식’은 옅은 화장에도 자체발광 그 자체였다는 후문.

촬영에 임하면서 이들은 공연때의 시크한 모습과는 달리, 처음엔 긴장한 듯 보였으나 이내 준비된 의상을 촬영에 활용하기도 하고 궁금한 것은 곧바로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훈훈한 외모가 실력을 인정받는데 방해가 된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한 때는 ‘꽃미남 밴드’라는 말이 무척 싫었지만 지금은 좋다”면서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사진제공; 엘르걸]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