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브아걸, 국내 활동 접고 일중미 프로모션 돌입
지난 9월 2년 만에 정규 4집 ‘Sixth Sense’로 컴백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18일 KBS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브아걸의 소속사 관계자는 “기다림에 비해 활동이 너무 짧은 게 아니냐는 많은 팬들의 아쉬운 성화에 ‘뮤직뱅크’ 무대를 특별히 참가했다”면서 “이제 국내 활동 마감 후 요청이 쇄도 했던 해외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외는 일본과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와 미국 등이다.

또한 브아걸의 리더 제아가 올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미료의 솔로 활동도 예정되어 있으며 자신의 앨범을 프로듀서 하고 싶다”라고 전해 제아와 미료의 솔로 앨범 발표도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2년 2개월 만에 정규 4집 타이틀곡 ‘Sixth Sense’로 화려하게 컴백한 브아걸은 일명 ‘돌고래 소리’라고 불리는 하이노트를 선보이며 전 음원 차트를 올킬했고, 이어 발표한 리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클렌징크림’ 역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역시 언니들’, ‘가창력 종결자’ 등 브아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