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의 소속사 관계자는 “기다림에 비해 활동이 너무 짧은 게 아니냐는 많은 팬들의 아쉬운 성화에 ‘뮤직뱅크’ 무대를 특별히 참가했다”면서 “이제 국내 활동 마감 후 요청이 쇄도 했던 해외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외는 일본과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와 미국 등이다.
또한 브아걸의 리더 제아가 올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미료의 솔로 활동도 예정되어 있으며 자신의 앨범을 프로듀서 하고 싶다”라고 전해 제아와 미료의 솔로 앨범 발표도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2년 2개월 만에 정규 4집 타이틀곡 ‘Sixth Sense’로 화려하게 컴백한 브아걸은 일명 ‘돌고래 소리’라고 불리는 하이노트를 선보이며 전 음원 차트를 올킬했고, 이어 발표한 리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클렌징크림’ 역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역시 언니들’, ‘가창력 종결자’ 등 브아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