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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적우, 장혜진 빈 자리 채운다
가수 장혜진의 빈 자리는 적우가 채운다.

실력파 가수 적우가 ‘나는 가수다(MBC)’에 합류한다. 적우는 지난 2004년 앨범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못된 사랑’, ‘황금사과’등의 OST에 참여한 실력파 가수다.

적우에 대해 자문위원 장기호 교수는 지난 7월 24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일요인터뷰’에서 가수 적우를 프로그램에 추천하는 숨은 고수로 꼽으며 “적우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래를 들어보면 공력이 대단한 가수라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적우의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적우의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며 “적우라는 가수가 누구길래 벌써부터 이렇게 난리냐. 정말 궁금하다”, “적우라는 가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일단 실력을 보고 싶다”는가 하면 “실력파 가수라 해도 ‘나는 가수다’의 성향과는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인지도가 너무 없는 가수라 아직은 판단조차 안 선다. 빨리 무대에 선 모습을 보고 싶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20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의 9라운드 2차경연에서는 장혜진이 명예졸업을 앞두고 탈락했고 김경호가 연속 3주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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