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3D 한국국제영화제 2011 광주' 시상식 개최
‘3D 한국국제영화제 2011 광주’ 시상식이 광주에서 막을 열었다.

20일 오후 6시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홍보대사인 배우 박철민, 윤지민 등 영화배우와 국·내외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됐다.

‘3D 영화상’은 3D 영상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지난 5월23일부터 9월10일까지 전 세계 3D 영상 제작자를 대상으로 공모, 총 8편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장편 대상에는 국내 김병일 감독의 ’감’이 선정되는 쾌거를 기록했다. 단편 대상에는 양윤호 감독의 ‘share the vision’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와 경연대회 우승팀인 톡식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