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의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태양의 아이들’(웅진리빙하우스 출간)이 오는 12월 8일 출간된다”고 밝혔다.
이번 샤이니 여행 에세이는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는 온유, Key, 태민 세 멤버의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과 에피소드로 담아냈다. 또 이 에세이는 바르셀로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정보들도 수록, 팬들은 물론 여행 마니아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샤이니는 몬주익, 보르네, 람블라스 등 관광 명소들을 비롯해 거리 풍경, 맛집, 도심의 다양한 표정 등을 자신들의 시선을 통해 소개, 바르셀로나의 열정과 감성을 생생히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이번 여행 에세이에는 샤이니의 세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여행 사진과 솔직 담백한 글들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돼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한편, ‘태양의 아이들’은 오는 21일부터 인터넷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예약 판매를 통해 책을 구입하는 독자들에게는 샤이니의 미공개 사진을 묶은 ‘포토엽서세트’를 한정으로 증정한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