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는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미쳐서 그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이날 독특하고 강렬한 무대의상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붙잡았다. 아울러 이들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아찔한 춤사위로 5명 각 각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이날 운집한 관객들은 이들의 완벽한 퍼포먼스에 탄성을 지르며 화답했다.
더블에이는 5명의 멤버가 각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에 안무, 의상 디자인까지 전 분야에 걸쳐 직접 참여한 실력파 그룹으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2011 K-POP 슈퍼콘서트’에 참여하며 국내 정상급 한류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라니아, N-SONIC, 제이세라, WE, 대국남아, 베이지, 더블에이, B1A4, 에이블, 크리스피크런치&시현, 손호영, 일렉트로보이즈, 서인영, 포맨&미, 알리, 노라조, 노을, 김조한, 팀, 브라운아이드걸스, 시크릿, 티아라, 이승기,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