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100㎡ 370가구, 116㎡ 240가구 등 총 7개 동 610가구로 구성됐다.
100㎡ A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이 조성되고, 안방과 인접해 서재나 AV 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배치했다. 또 116㎡ A타입은 3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된다. 세대를 둘러싼 4면 중 3면이 개방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2면 개방 거실 설계를 통해 조망도 강화했다.
단지 앞에 초ㆍ중ㆍ고교가 접해있어 교육여건이 좋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가 가까워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내 녹지율이 48%로 쾌적한 환경에다 조망권도 뛰어나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100㎡의 경우 모든 세대에서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116㎡는 뉴코리아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삼송지구 내엔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시설과 방송영상관련 미디어파크인 삼송 브로멕스 힐사이드와 상업시설 등의 조성이 예정돼 있어 생활여건도 편리할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중도금(50%)무이자에 계약금은 5%만 내면 된다. 특히 계약 후 특별분양금 1000만원을 현금 지급하는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매도 가능하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으로 인근의 은평뉴타운이나 일산, 화정지구 등 전세기간 만료를 앞둔 수요자들도 관심가져볼 만하다. 1577-1551.
<백웅기 기자 @jpack61> kgungi@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