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김태희-송승헌 ‘블랙스미스’ 의기투합?
한류를 이끄는 톱스타 3인방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뭉쳤다. 김태희와 송승헌, 박유천 등 톱클래스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서 최강 비주얼커플로 사랑받았던 송승헌, 김태희 사이에 성균관스캔들로 여심을 뜨겁게 달궜던 JYJ 박유천이 가세하며 비주얼 삼각관계가 연출됐다. 인터넷에서 이들의 티저 영상이 이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들이 함께 찍은 영상과 캡쳐 사진이 넘쳐나면서 조회 수가 큰 폭으로 늘고있다. .

이는 최근 카페베네에서 시작한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에 국내 톱스타 3인방 송승헌와 김태희, 박유천이 모델로 발탁되면서 화제가 된 것. 또한 지난 24일 촬영한 인터뷰 영상과 화보가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세 사람의 화려한 화보 블랙스미스’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상과 연하 사이에서 갈등하는 김태희 느낌”, “당신들! 어쩜 이리 달달하게 생겼니?”, “훈남에 미녀 스타까지 대거 등장, 안구 정화 된다!”, “유천은 마치 화로구이에서 막 나온 듯 한 매력” 등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17일 강남역에 블랙스미스 1호점을 오픈하면서 오후 7시 송승헌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며 톱스타들의 등장에 벌써 강남역이 들썩일 기세다. 토종브랜드로서 커피전문점 선두를 지키고 있는 카페베네의 두 번째 도전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어떤 바람을 몰고 올 것인지 벌써부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