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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훈련된 영어’로 실용영어 쑥쑥~

영어 스피킹! 트레인드 스피커가 되어라

‘유창한 영어실력은 기본’, 기업의 이력서를 작성해 본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조건을 보았을 터. 초중고 때부터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눈으로만 영어를 배워온 학생들에게 입으로 말하는 영어는 어려운 숙제다.

하지만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신입사원, 승진시험에서 영어 말하기 능력이 중요하게 부각되면서 스피킹 공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영어는 하루 아침에 실력이 쌓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복적인 스피킹 훈련은 필수. 이를 위해서는 하루 30분씩 꾸준히 시간을 정해놓고 영어낭독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실용영어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문장들을 평소 머리 속에 입력해 두었다가 실전 상황에서 생각하지 않고 바로 입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 때문에 지난해 영어교육전문출판사 ‘사람in’(대표 박효상, www.saramin.com)이 출간한 ‘하루20분 영어낭독훈련 실천다이어리’가 인기를 끌었다. 이 책은 2010년 외국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많은 ‘트레인드 스피커(Trained  Speaker, 잘 훈련된 영어 구사자)를 만들어 냈다.

최근에는 공교육에서도 실용영어가 중요하게 부각되면서 ‘하루 30분 영어스피킹훈련 실천다이어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 20분 영어낭독훈련 실천다이어리가 영어를 제대로 말하기 위한 기초체력 훈련이었다면 이번에 출간된 영어스피킹훈련 실천다이어리는 영어로 묻고, 답하고, 말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

사람in 관계자는 “기존의 문제 풀이식과 단조로운 회화문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버리고 듣고, 소리 내어 따라 읽고, 먼저 질문해 보는 등의 스피치 훈련 과정을 반복한다면 그동안 입안에서 머뭇거리던 영어 스피킹 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루30분 영어스피킹훈련 실천다이어리는 Q&A Control를 통해서 주어진 질문 또는 답변에 대해 직접 문장들을 만들어보면서 영어 순발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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