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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플래닛, 게임물 자율 심의 시행
SK플래닛은 T스토어 게임 개발사가 게임 출시를 위해 받아야 했던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사전 심의제도를 대체하는 ’T스토어 게임물 자율 심의’를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T스토어 게임물 자율 심의는 기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기준에 준해 이뤄지며 수수료는 무료다.

기존에 게임 개발자는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사전 심의 기간이 7일에서 15일 가량 소요되고 심의 이후 게임 검증 신청이 가능했지만 T스토어 게임물 자율 심의는 게임 개발자가 게임 검증 요청시 자율심의가 동시에 진행돼 2~3일 만에 빠르게 게임을 출시할 수 있다. 단, T스토어 게임물 자율 심의 대상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은 제외된다.

<최상현 기자@dimua>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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