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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홍만, 5세 연하 여자친구 공개…‘미녀와 야수’ 커플 등극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1)이 5세 연하의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최홍만은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울 뿌잉’이라는 제목으로 “뿌잉뿌잉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의 사진을 올렸다. 한 품에 안길 만큼 작고 사랑스러운 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한 최홍만은 이 사진을 계기로 단번에 ‘미녀와 야수’ 종결자로 등극하게 됐다.

최홍만은 이번에 공개한 여자친구 사진을 계기로 지난 7월 불거졌던 일본 모델 사사키 노조미와의 열애설도 불식시키게 됐다.

최홍만의 여자친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홍만이야말로 진정한 능력남이다”, “역시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최강의 미녀와 야수 커플 탄생이다”는 반응을 드러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이제 보니 여자친구가 열애설 주인공이었던 사사키 노조미와 상당히 닮았다. 그럼 그 때 열애설이 사사키를 닮은 여자친구 때문에 불거진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내놓고 있다.
한편, 최홍만은 씨름선수 출신 이종격투기 K-1 선수로 지난 2007년에는 2인 혼성그룹 미녀와야수를 결성하고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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