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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바보’ 정유미의 뽀뽀뽀 송 화제…“오빠가 안 받아줘도 뽀뽀뽀”
배우 정유미가 웃기면서도 슬픈 ‘뽀뽀뽀’ 송의 주인공이 돼 화제다.

15일 SBS TV ‘천일의 약속’ 공식홈페이지에는 ‘답답한 노향기! 나한테 오면 안 되겠니?’라는 제목으로 게시물 하나가 등록돼 눈길을 끌었다.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박지형 역)에게 파혼 당한 정유미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오빠바보’라는 애칭을 얻은 가운데, 정유미의 팬이 이런 마음을 ‘뽀뽀뽀’ 노래에 담에 표현한 것이다.

‘정유미 뽀뽀뽀 송’은 “오빠가 싫다해도 뽀뽀뽀”로 시작해 “오빠가 안 받아줘도 뽀뽀뽀”,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져도 또 찾아가요, 뽀뽀뽀”라며 파혼에도 불구, 사랑을 놓을 수 없는 정유미의 심정을 코믹하게 살렸다.

정유미의 뽀뽀뽀 송은 극중 정유미의 캐릭터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천일의 약속’ 애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바보 정유미의 마음인 것 같아 웃기면서도 짠하다’는 반응을 주를 이뤘다. 

<사진 = SBS TV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공식홈페이지>

SBS ‘천일의 약속’은 정유미와 파혼한 김래원이 수애(이서연 역)와의 결혼을 선언, 극의 긴장을 더욱 높이면서 월화극 선두를 달리고 있다. 

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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