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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DOC 전 멤버 박정환, 이하늘ㆍ김창렬 ‘명예훼손’ 고소
가요계의 악동 DJ DOC의 멤버 이하늘, 김창렬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1집 당시 함께 했던 전 멤버 박정환으로부터다.

박정환이 이하늘 김창렬을 고소하게 된 이유는 11월 3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3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 1집 활동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이하늘은 “박정환은 박치였다. 춤을 춰도 꼭 한 박자씩 늦었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김창렬은 “(이)하늘형이 먼저 팀을 나가겠다고 해 내가 잡았다. (박정환이) 박치가 맞긴 했다”면서 이하늘의 의견에 동조했다.

이에 박정환은 이 방송으로 인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1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환은 지난 94년 DJ DOC로 데뷔해 ‘슈퍼맨의 비애’ 당시 함께 활동했으며 2집부터는 팀에서 빠지고 정재용으로 교체됐다. 현재는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활동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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