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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병진, MBC 예능 토크쇼 MC로 복귀…12월1일 첫방
주병진이 MBC의 예능 토크쇼로 MC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주병진이 맡게 될 신규 프로그램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코엔미디어와 MBC가 제작해 12월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토크쇼는 MBC 히트 메이커 권석 CP와 코엔미디어 이상헌 PD가 제작을 책임지고 있다. 90년대 토크쇼 전성기를 이끈 주병진과 스타 PD들과의 만남은 차별화된 예능 프로그램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매회 300~500명의 청중을 초대해 함께하는 소통의 토크 콘서트를 만들 예정이다. 섭외에 있어서도 연예인은 물론 사회 각층의 저명인사, 핫 이슈 메이커 등 다양한 게스트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포맷, MC체제, 고정 출연자, 코너 등 세부적인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주병진은 “기존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재미있고 진지한 예능 프로그램을 제시한 코엔미디어와 함께 하기로 했다”며 “자극적이고 흥미 위주의 이야기 보다는 진정성과 예의를 담아내는 멋진 토크쇼로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코엔미디어 안인배 대표는 “새롭게 선보일 프로그램은 예능 토크쇼의 형식에 주병진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차별화된 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코엔미디어(대표 안인배)는 KBS 2TV ‘남자의 자격’ SBS TV ‘기적의 오디션’ MBC TV 시트콤 ‘몽땅 내사랑’ 등을 제작하는 대형 제작사로 유세윤, 현영, 지상렬, 김태현 등을 관리하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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