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소녀시대, 공중파-케이블 방송 3사 ‘싹쓸이’..벌써 1위만 9번
걸그룹 소녀시대가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뮤티즌 상을 차지하며,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소녀시대는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3집 음반 타이틀곡 ‘더 보이즈’로 3주 연속 뮤티즌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엠넷 ‘엠카운트’와 KBS2 ‘뮤빅뱅크’에 이어 방송 3사 모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지난 10월 19일 컴백 이후 26일 만에 총 9개의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이들은 앞서 6일 ‘2011 사랑나눔 농심콘서트’ 방송으로 인해 ‘인기가요’가 결방돼 수상하지 못한 뮤티즌 송을 한 주 뒤에 수상했다. 하루에 두 번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한 것.

태연은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바쁜 스케줄 중에도 같이 히맨고 같이 하나가 돼준 우리 멤버들에게 고맙다”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우리보다 더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고, 항상 겸손하고 더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포맨, 미, 시크릿,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이승기, 소녀시대, 이지혜, 손호영, 원더걸스, 더블에이, M.I.B, 노을, 보이프렌드, 노라조, 레드애플, 제이세라, 김조한, 트랙스가 출연했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issue@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