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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학원 입학 위한 SOP,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 지식과 경험, 연구 계획, 목적 명확하게 서술해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0년도 국외 한국인 유학생(대학 이상)’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학을 떠난 성인 유학생은 총 25만 1,887명인데 이 중 44.6%는 대학에 입학했으며, 16.1%는 대학원에 입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29.8%로 여전히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미국 대학 및 대학원 입학 시 가장 중요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준비 서류가 에세이(Essay)다. 특히 대학원 석, 박사 과정 지원 시 제출하는 학업 계획서 SOP(Statement of purpose)는 학부지원 에세이와 달리 전문 지식과 경험, 연구 계획, 목적을 명확하게 서술해야만 한다.

에세이 멘토링 기업 업사이어티 관계자는 “SOP 작성 시에는 해당 대학원에 지원한 이유와 연구 분야, 향후 목표, 전문 지식과 경험 등 다양한 내용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SOP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은 학교마다 요구하는 사항이 다르기는 하나, 공통적으로 작성해야 할 항목이 있다”며 “자신의 경험을 전공 분야와 연관성 있게 서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업사이어티는 에세이 주제와 관련된 분야의 박사들이 감수를 하여, 단순히 문장 교정 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 깊이 있는 에세이와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인문, 공학, 법률, 정치 등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해외 명문대 출신 원어민 에디터들이 스펠링은 물론 문법뿐 아니라 감수, 첨삭, 단어 선택 등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사이어티의 SOP 컨설팅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pciety.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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