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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 때문이야~’ 차두리, 모델상 탔다
‘간 때문이야’라는 CM송으로 대박난 우루사 광고모델 차두리가 2011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모델상을 수상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 광고모델인 차두리 선수가 지난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 신문·방송·온라인 등 모든 매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900여편이 넘는 작품들을 심사해 수상한다.

시상식에서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치르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머물고 있는 차두리 선수를 대신, 친동생인 세찌씨가 상을 받았다.

김한모 대웅제약 브랜드전략실장(상무)은 “광고인들이 직접 뽑은 상인 만큼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우루사 매출은 ‘차두리 효과’에 힘입어 작년 같은 기간의 갑절 이상인 100억원에 달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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