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시장 파고든 소형 싱글하우스. 부동산 시장에선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싱글하우스의 인기가 높다. 특히 최근에는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 공급이 늘면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알짜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송도국제도시內 최초로 싱글하우스가 분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미래가치가 높은 송도국제도시內 위치해 있어 향후 투자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볼 수 있어 눈 여겨 볼 만 하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단지, 롯데쇼핑단지, 포스코, 동아제약등 대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지며 송도국제도시가 제2의 중흥기를 맞고 있다.
또 인천대, 연세대, 가톨릭대학교가 입주했고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외국계 유명 대학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렇듯 국제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시설을 갖추게 되나, 소형주택의 공급문제가 심각하다.
가장 시급한 것이 학생과 직장인들의 주거 문제다. 인천대의 경우 전문대와 대학원을 합쳐 1만3천여명의 학생들이 들어오는데 비해 기숙사 수용인원은 960명에 불과하다. 그 결과 소형 평형대의 원룸,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는 계속늘고 있지만 공급은 턱없이 부족해 대중교통으로 30~40분이상 거리에 있는 동춘동과 선학동등 인근지역에서 통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가운데 (주)씨유에서 송도국제도시內에 학생들과 직장인을 위한 풀옵션 싱글하우스를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이 높다. 송도포레스트는 다음달 입주 예정으로 마감공사가 한창이고 총분양금액은 6천만원대이며 실투자금 4천만원대로 분양받아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전호실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으며 매월 45~55만원의 임대수익도 보장 되어있다.
송도포레스트는 국제도시內 유일하게 소액투자가 가능한 임대수익형 부동산으로 1가구 2주택과 무관해 안전한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송도포레스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신청접수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 호수지정 방식으로 배정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32-83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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