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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니트, ‘대세돌’ 예약? 첫 일본어 싱글 7만장 선주문 완료

인피니트가 일본에서도 ‘대세돌’로 자리매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19일 첫 일본어 싱글 ‘BTD(BEFORE THE DAWN)’ 발매를 앞둔 인피니트는 7만장의 앨범 선주문이 완료돼 국ㆍ내외를 막론한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또 데뷔에 앞서 인피니트의 대형 광고판이 일본 도쿄 내 주요 거리인 시부야, 아오야마, 롯본기, 긴자, 히로오 등 30개 거리에 도배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얀색 수트를 입은 인피니트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싱크로율 99.9%의 댄스보컬그룹’ 이라는 문구가 담긴 이 대형 광고판은 K-POP 팬들과 일본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 측은 지난 4월 일본 대형 레코드샵 체인점 ‘스타야 레코드’의 모회사인 ‘CCC’와 일본 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인피니트는 앞서 두차례의 쇼케이스와 단독 콘서트에서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워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황유진 기자@hyjsound> /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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