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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노래 통해 임직원간 의사소통”...제2회 한마음 합창대회
삼성화재는 10일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한마음 합창대회’를 열어 임직원들 간 즐거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서울 한남동 소재 블루스퀘어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합창대회를 개최했으며, 영업ㆍ보상ㆍ스텝 조직 등 사내 전 부문에 서 약 600여명의 임직원들이 12개의 팀을 이루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자동차 대물보상을 담당하는 삼성화재손해사정은 협력사인 우수정비업체와 함께 ‘하모니’라는 팀으로 출전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기도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개인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부서 간 협력을 하다보면 불가능하게 보이는 목표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며 “이것이 우리가 합창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가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략총괄, 경영지원실 등으로 구성된 본사 연합팀 ‘가온누리’ 합창단이 ‘아리랑’과 ‘Go Classic’을 불러 이 날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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