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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공주’ 민효린, 1920년대 여배우로 변신
‘붉은 립스틱의 그녀가 아름답다.’

‘얼음공주’ 민효린이 1920년대의 여배우로 변신했다. 하얀 피부에 어울리는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우아하게 흘러내린 긴 웨이브 머리를 한 민효린은 어린 여배우의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 코리아’와 ‘토리버치(TORY BURCH)’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통해 고혹적이고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영화 ‘써니’에서의 복고풍 얼음공주도,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의 발랄한 가사도우미도 아니었다. 도도한 표정과 대담한 포즈에는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이 더해졌고,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강조한 붉은 립스틱은 민효린을 1920년대의 스크린 안으로 고스란히 옮겨다놓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민효린이 진행한 이번 패션 화보는 ‘바자 코리아’의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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