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8번지 일대에 ‘당산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을 11월4일부터 분양한다.
‘당산역 데시앙루브’는 지하 5층~지상15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3m2~28m2, 4개 타입(23m2 28실, 24m2 42실, 25m2 28실, 28m2 252실)의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50실 규모이다.
데시앙루브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여의도, 마포, 목동은 물론이고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직장인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또한, 영등포 인근의 쇼핑, 문화, 전문기관 업종종사자와 신촌 대학가의 학생등 두터운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하고, 다수의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이 위치하여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또한 ‘당산역 데시앙루브’는 주변 환경도 눈 여겨 볼만 하다. 한강 선유도공원, 안양천 등이 인접해 있어 녹지공간도 풍부해 ‘웰빙 거주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코스트코, 2001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할인매장과 현대백화점, 이대 목동병원, 타임스퀘어 등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2012년 준공 예정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와 2016년 개발완료 예정인 영등포 뉴타운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당산역 데시앙루브는 중정설계를 통하여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 자연채과, 통풍성,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소공원과 연계한 공개공지 등 자연을 끌어들인 테마설계가 인상적이며, 휘트니스센터, 중정공간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이다.
[분양문의 :02-2637-8400]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