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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객(歌客) 배호 40주기, 주옥같은 그의 노래 다시 듣는다
KBS 1TV ‘가요무대’는 오는 7일 밤 10시 ‘가객(歌客) 배호 40주기’ 특집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태진아, 김수희, 김상배, 문주란, 배일호, 장윤정, 한혜진 등이 출연해 ‘안개 낀 장충단 공원’, ‘안녕, ‘비 내리는 명동’, ‘마지막 잎새’ 등 고인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들려준다.

그 밖에 고인의 노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인터뷰를 통해 추억 속의 배호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배호는 1964년 26세에 ‘두메산골’로 데뷔해 1971년 11월 신장염으로 세상을 뜰 때까지 200여 곡에 가까운 노래를 선보여 가요계의 전설로 불린다.

<황유진기자@hyjsound>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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