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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유명작곡가 다이시댄스, 더블에이 뮤비촬영장 깜짝 방문
일본의 인기 작곡가이자 DJ 다이시댄스가 신예그룹 더블에이(AA)를 위해 극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눈길을 끈다.

다이시댄스는 지난달 25일과 26일 더블에이의 ‘미쳐서 그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전격 방문, 절친한 멤버 아우라를 비롯해 다섯 멤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또 더블에이의 성공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다이시댄스는 “더블에이의 멤버 우상은 독특하고 신비로운 카리스마 리더로, 아우라는 다재다능 만능돌의 위엄과 함께 천사같은 마음씨, 막내 김치는 대중을 사로잡을 살인적인 애교와 귀여움, 그리고 주원은 절대 조각미남, 호익은 여심을 앓게 할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간직했다”고 말했다.ㅏ

그는 이어 “더블에이는 다른 그룹과는 차별화 되는 고유의 색깔을 지닌 동시에 음악적 대중성까지 아우르고 있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남성적이면서도 섹시한 군무는 대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다이시댄스는 현재 더블에이의 다음 앨범작업을 진행중”이라며 “곧 발매하는 자신의 음반 작업 피처링을 제안한 절친 멤버 아우라를 직접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블에이는 디지털 싱글앨범 ‘미쳐서 그래’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kun1112@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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